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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전공

학과안내

학과위치 : 생명공학관 102-1호
학과연락처 : TEL. 053-950-5396, FAX. 053-950-5397

해양학이란?

해양은 지구 표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수심은 3,796 m이다. 이처럼 광활한 해양은 지구의 생명체가 탄생한 기원이자, 인류가 필요로 하는 많은 자원들의 보고이며, 지구의 기후환경을 결정하고 조절하는 가장 큰 동력이다. 해양에는 육상보다 10배 이상 많은 생물종이 존재하며, 신물질 및 차세대 에너지의 공급원이고, 급격한 기후변화를 완충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임에도, 해양 연구는 아직까지도 우주 탐사에 비견될 만큼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양학은 미지의 세계인 해양에서의 각종 자연 현상을 생물학, 물리학, 화학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다학제적 종합 학문이며 미래의 학문이다.

해양학전공 연구분야

현재 우리전공에서 생물 및 미생물해양학은 거대 해양 환경 내에서 생물종의 다양성 및 이들의 생태학적 역할을 규명하고,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유용 해양 생물자원의 발굴 및 적응 기작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부 연구 분야로는 해양미생물생태, 극한 환경 내에서 생물종 발굴 및 다양성, 미소생물의 계통분류적 관계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소생물의 유전체 연구를 통해 진화적 유사성 및 적응 기작에 대한 심층 연구를 수행하여 33억 년 동안 해양에서 진화하였던 생물종의 특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자 한다.

물리해양학은 생지화학 해양 연구의 기초가 되는 학문으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과정과 연관된 바다의 움직임과 에너지 이동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부적인 연구 분야로 작은 시공간 규모로 나타나는 난류 현상이 생지화학 변화 과정 및 기후 변화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물리-생지화학 상호작용과 해양-대기 상호작용 연구가 있다. 이러한 첨단 연구를 위해서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지속 관측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관측기기의 활용이 필수적이므로, 대표적인 무인관측기기인 아르고 플로트, 표층 뜰개, 수중글라이더, 무인잠수정 등을 목적에 맞게 개조하고 운용하는 기술 개발도 수행한다.

화학해양학은 화학 현상과 화학 성분들의 시공간적 분포 변화를 통해 해양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지구시스템으로서의 해양의 역할을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 분야이다. 현재 해양학전공에 있는 관련 세부 분야로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각종 온실기체들의 해양에 의한 흡수를 연구하는 해양-대기 생지화학, 대기 및 해양 용존 기체들의 농도와 동위원소성분을 실시간 연속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관측기기 개발, 인간 활동에 의해 야기된 해양 오염 문제를 연구하는 해양환경화학 등이 있다.

해양학전공 교육목표

풍부한 현장학습과 특화된 해양교육을 통해 국내 해양연구를 선도하며,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해양과학 전문 인재배출을 목표로 한다.

전 지구 규모의 기후 환경변화와 해양의 유기적 관계 연구

작은 대양으로 불리는 동해의 해양과학 선도

해양바이오 자원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연구

해양학전공의 졸업후 진로

해양학전공의 졸업생은 기초자연과학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해양을 중심으로 하는 지구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해양 자원개발 및 해양환경 영향평가와 관련한 대기업, 중소기업체 및 정부출연 사업체, 공공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 예로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한국해양관리공단, 한국환경정책평가원의 공무원과 해양 및 환경관련 각 기업체 연구소 연구원이 될 수 있다. 해양학전공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할 경우, 한국해양과학기술연구원, 극지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수자원연구원, 기상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은 국책연구기관의 선임 및 책임급 연구원이나, 관련학과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해양학전공의 특성과 자랑거리

경상북도는 울릉도 및 독도를 포함하며, 428 km의 해안선 길이를 가지고 있어, 많은 해양관련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한다. 해양학전공은 경상북도 유일의 해양학과를 전신으로 하며,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젊고 우수한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320억 원 규모의 차세대 수중글라이더 운영지원센터 사업을 유치하였고, 2014년 경북해양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양실크로드 탐험대(2,500 km 대장정)에 해양학전공 학생을 지속적으로 파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경북대 해양학전공 학생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학전공은 현재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고산에서 해양대기 중 각종 온실기체 및 오염물질들의 실시간 연속측정을 수행하는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다. 관측 성분의 다양성 및 정확성 측면에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세계 과학자들로부터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오염원 배출 실태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관측소로 평가받고 있다.

학부과정

물리해양학, 화학해양학, 미생물해양학, 해양생태학, 해양생명공학, 해양생지화학순환, 환경화학, 해양역학, 해양기후학 분야를 전공한 교수들이 관련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래의 학문인 해양학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